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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푸른비의 짧은 詩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30)

by 푸른비(박준규) 2013. 6. 13.

- 절대적 자연이치 #66 (하이쿠詩 2030)

 

시간이 흘러 세월이 가는 것일까?

세월이 흘러 시간이 가는 것일까?

답이 없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이 순간도

시간과 세월은 바람처럼 흐르고 있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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