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적 자연이치 #68 (하이쿠詩 2035)
흐르는 세월의 속도를 조절하는 건 시간이며
시간의 빠름과 느림을 느끼는 건 사람의 마음
마음만 조절할 수 있다면
흐르는 세월도 무섭지 않겠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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