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배신자...

by 푸른비(박준규) 2013. 9. 23.

온종일 뚱~ 해가지고 욕실 앞에서, 거실 바닥에서, 발코니 바닥에서 배 깔고 잠만 자더니

새벽이 되자 캣타워에 올라 앉아 애교(?) 한 번 부리려는 걸 못 본 척 했더니 그냥 자버리네요.

하튼 저 애니멀은 끈기도 없고 까칠하기만 함!!!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