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옹씨 건강을 위해 24시간 중 하루 6-7 시간 금식(?)을 시킵니다.
강제로 빼앗는 건 아니고 다 먹고 안 주는 방식인데요.
그 시간이 아침 7-8시 사이, 오후 6-00시 사이지요.
이렇게 라도 안 하면 정말 비만냥이 될 판이라서...
그런데 좀 전엔 배가 많이 고픈지 5 분 가량 냥냥 대다가
한동안 거들떠도 안 보던 테스공을 어디서 찾아오더니
슬리퍼 한 쪽에 박아 놓고 그 앞에서 밥달라고 냥냥대네요.
그 모습이 얼마나 웃기던지.. 마음 약해져서..
밥을... 안 줬습니다. ㅎㅎ; 시간 맞춰 줘야지요~
하튼 은근 웃긴 구석 있는 것 같아요. 저 얄미운 시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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