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적 자연이치 #85 (하이쿠詩 2121)
그립지 않으면
그에 대해 차가운 것처럼
가을은 그리움을 털어내야 하는 계절
한동안 차가운 날들이 되겠구나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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