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법(Way)과 길(Way)의 차이 (하이쿠詩 2218)
겨울은 작년 이맘 때 쯤과 같은 방법으로 가고
봄은 작년 이맘 때 쯤과 같은 방법으로 오는데
나만 다른 길에서 매년 헤매는 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220) (0) | 2014.03.21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219) (0) | 2014.03.20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218) (0) | 2014.03.18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217) (0) | 2014.03.17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216) (0) | 2014.03.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