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이 대단한 이유 (하이쿠詩 2281)
하늘에 못 박혔던 자리였다는 별들은
수 만 년이 지나도 녹슬지 않는다
떨어질 때마저 광채를 내며 사라지니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283) (0) | 2014.06.23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282) (0) | 2014.06.20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280) (0) | 2014.06.18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279) (0) | 2014.06.17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278) (0) | 2014.06.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