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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까옹 집정리 2차

by 푸른비(박준규) 2014. 6. 20.

까옹에게 일명 옥탑방을 만들어 주었으나 겁 많은 녀석이어서인지 올라가질 않더군요.

캣타워에서 그리 높진 않아 훌쩍 올라갈 수 있는 높이인데, 내려 올 때가 겁이 나서인지

이용을 안 하는 것 같아 중간에 발판을 추가 시켜 줘봤습니다.

아직도 올라가지 않았으나 언젠간 올라갈 것이라 믿어 보네요.


아!! 걱정이 하나 생겼습니다. 다름은 아니고...

이 녀석... 옥탑방에 정 붙이면 지금처럼 제 주변에서 안 있고 옥탑방에서만 있음 어쩌나 하는 것이죠.

이건 뭐 해줘도 걱정, 안 해 줘도 걱정이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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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질해서 나온 톱밥을 까옹씨 떵 모아놓는 봉지에 뿌려 놓으니 냄새도 줄어들고 좋네요~( 나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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