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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까옹, 뭐줄까??

by 푸른비(박준규) 2014. 10. 5.

좀 전...

작은 방에서 바스락거리며 뭔가 사고치기 직전의 소리가 들리길래

'까옹, 뭐 줄까?' 라고 큰 소리로 말하니 순간 정적이 흐르고

5-6초 후... 후다다다닥~~ 하고

천진난만 & 샬랄라~~한 표정으로 뒤뚱뒤뚱..뛰어나오더군요..ㅎㅎㅎ;

그 모습에 마음 약해져 간식하나를 까 줬네요.

간식은 일명...니퍼캔(??)이라고 제가 이름 붙힌 건데..까옹이 잘 먹습니다.

이 간식은 고릴라님이 선물로 주신 것...^^;

허나 문제는.............

2분만에 싹 헤치우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 또 부시럭부시럭~~ 휴...

좀 있으면 잘 시간이니 이번엔 봐줘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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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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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없이 통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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