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
작은 방에서 바스락거리며 뭔가 사고치기 직전의 소리가 들리길래
'까옹, 뭐 줄까?' 라고 큰 소리로 말하니 순간 정적이 흐르고
5-6초 후... 후다다다닥~~ 하고
천진난만 & 샬랄라~~한 표정으로 뒤뚱뒤뚱..뛰어나오더군요..ㅎㅎㅎ;
그 모습에 마음 약해져 간식하나를 까 줬네요.
간식은 일명...니퍼캔(??)이라고 제가 이름 붙힌 건데..까옹이 잘 먹습니다.
이 간식은 고릴라님이 선물로 주신 것...^^;
허나 문제는.............
2분만에 싹 헤치우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 또 부시럭부시럭~~ 휴...
좀 있으면 잘 시간이니 이번엔 봐줘야겠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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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없이 통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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