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 고드름 (하이쿠詩 2401)
만물이 언들
그리움도 얼어붙으랴?
역 고드름처럼 또 자라날 텐데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403) (0) | 2015.01.05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402) (0) | 2014.12.26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400) (0) | 2014.12.22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99) (0) | 2014.12.19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98) (0) | 2014.12.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