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까옹씬 움직임이 적었습니다.(웬수..ㅡㅡ)
그래서 그냥.......
한결 같은 무표정만 땡겨 찍어봤습니다.
까옹.. 나름 쌩얼 같던데 초상권 침해?? 해 미안허이..ㅋㅋ;
덧:
아.....그리고 어제(일)....
까옹씨는 저의 형이길 원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제 일요일 오전 방에서 서로 멀찌기 떨어져 누워 있다가
심심해서 졸고 있는 까옹씰 불러 봤는데요.
나: 까옹...?
까옹: ...
나: 까옹아...?
까옹: ...
나: 까옹씨...?
까옹: ...
나: (슬슬 열 받음) 까옹씨...!?
까옹: .....
나: (마음 추스리며...) 저,,, 까옹이 형?~
까옹: (못 이기는 척 돌아 봄~)
나: (순간 열 받으며...) 야 시꺄?? 니가 형이야???
까옹: (그럼 그렇지..하는 표정으로..) 다시 조용히 눈 감고 고개 숙임.
나: (일요일 오전부터 멘붕 옴.. @$#%67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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