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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까옹네 찜질방

by 푸른비(박준규) 2015. 7. 26.

며칠 째 비가 오니

실내가 습하고 바닥이 눅눅해져 이불도 좀 말릴 겸

겨울에도 잘 안 켜는 보일러를 작동시켰습니다.


현관 문과 발코니 문까지 모두 닫고 작동시키니

속옷만 입고 가만 앉아 있어도 땀이 뚝뚝 떨어지더군요.

그와중에.......

울 까옹시킨 여전히 투덜대면서도 찜질을 즐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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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설명


까옹씨는 은근 티브이를 잘 보는 것 같습니다.

평소 잘 안 보다 어쩌다가 보는 것이라서 그런지

한 번 필(?)이 꽂힌 프로그램은 20분 정도를

집중해서 보기도 해서 신기할 때가 있지요.

이번엔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는데

나름 진지한 표정으로 한참 보더군요.

내용은 다소 무거웠는데

정작 저는 까옹씨 지켜보다

프로그램에 집중하지 못했답니다. ㅠㅠ;

암튼 까옹씨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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