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옹씨는 빗질 당하는(?) 걸 좋아합니다.
하여 퇴근 후 처음 하는 일이 라디오 틀어놓고 까옹씨 빗질해주기.
기본 5분에서 10분 정도 빗질해 주는데
이넘은 은근 즐기는 것 같더군요.
쪼금 웃기는 건...
빗질 잘 당하고 있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밥그릇 앞으로 가서
사료를 먹곤 하는데 참..뜬금 없어 웃기답니다. ㅎㅎ;;
목욕도 못 시켜주는데 빗질이나 박박~ 해주는 수 밖에요. ^^;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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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설명 ]
빗질 당하다가 갑자기 사료를 먹는 까옹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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