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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어서 빗어 보라옹~

by 푸른비(박준규) 2015. 8. 23.

까옹씨는 빗질 당하는(?) 걸 좋아합니다.

하여 퇴근 후 처음 하는 일이 라디오 틀어놓고 까옹씨 빗질해주기.

기본 5분에서 10분 정도 빗질해 주는데

이넘은 은근 즐기는 것 같더군요. 

쪼금 웃기는 건...

빗질 잘 당하고 있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밥그릇 앞으로 가서

사료를 먹곤 하는데 참..뜬금 없어 웃기답니다. ㅎㅎ;;


목욕도 못 시켜주는데 빗질이나 박박~ 해주는 수 밖에요. ^^;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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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설명 ]


빗질 당하다가 갑자기 사료를 먹는 까옹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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