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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자해공갈냥's

by 푸른비(박준규) 2017. 5. 8.

까미뇨니는 사무실에서 생활할 때부터 깡패기질이 다분했다.

아빠노미가 걸어가면 몰래 뒤에서 점프해 아빠노미 엉덩이를

손톱으로 찍고 냅다 도망가기는 다반사.


집으로 들어와서는 도망갈 곳이 마땅치 않으니 이젠 머리를 쓴다.

아빠노미 걸음이 늦다는 걸 인지한 까미뇨니는 

아빠노미가 걸어가면 잽싸게 뛰어와 발 아래 발라당 하고 드러눕는다.

아빠노미는 순간 멈칫하며 휘청!! (순간 치솟는 분노게이지!!)

열받은 얼굴로 내려다면 개?맑은 표정으로 올려다 보고 있다...$#%^&

순수냥인 까옹시키도 요즘은 그짓거리를 같이하고 있다!!

못된 짓은 어찌나 그리 잘 따라하는지...ㅡㅡ;;

한마디로 요즘 나는 '자해공갈냥'들과 동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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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설명 ]


발코니로 퇴출당한 까까남매

잠시후 문 긁는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까옹..어느새 문을 3cm 정도 연 상태!!

급하게 촬영 시작하니

바로 문을 열고 들어온다...

뒤를 따라 까미뇨니도...

문을 안 잠근 내가 잘못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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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말과 기타 소리가 좋은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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