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뇨니는 사무실에서 생활할 때부터 깡패기질이 다분했다.
아빠노미가 걸어가면 몰래 뒤에서 점프해 아빠노미 엉덩이를
손톱으로 찍고 냅다 도망가기는 다반사.
집으로 들어와서는 도망갈 곳이 마땅치 않으니 이젠 머리를 쓴다.
아빠노미 걸음이 늦다는 걸 인지한 까미뇨니는
아빠노미가 걸어가면 잽싸게 뛰어와 발 아래 발라당 하고 드러눕는다.
아빠노미는 순간 멈칫하며 휘청!! (순간 치솟는 분노게이지!!)
열받은 얼굴로 내려다면 개?맑은 표정으로 올려다 보고 있다...$#%^&
순수냥인 까옹시키도 요즘은 그짓거리를 같이하고 있다!!
못된 짓은 어찌나 그리 잘 따라하는지...ㅡㅡ;;
한마디로 요즘 나는 '자해공갈냥'들과 동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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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설명 ]
발코니로 퇴출당한 까까남매
잠시후 문 긁는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까옹..어느새 문을 3cm 정도 연 상태!!
급하게 촬영 시작하니
바로 문을 열고 들어온다...
뒤를 따라 까미뇨니도...
문을 안 잠근 내가 잘못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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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말과 기타 소리가 좋은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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