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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아침부터 뭘 보냐옹?

by 푸른비(박준규) 2017. 6. 12.

기온이 점점 오르자 보일러실 옥탑방을 즐겨찾는 까미.

올라가서 조용이 자거나 바깥 풍경이나 보면 이쁘겠구만

자꾸만 나를 내려다 보고 있다. 마치 감시라도 하듯이.

왼쪽으로 고개를 살짝 돌려 눈을 올려 뜨면 까미뇨니와 눈이 똭~~!!

아... 저 지지배 은근 집요한데가 있다..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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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설명 ]


까미.. 빨래 널고 들어오는데

하도 앞에서 깝치시길래(? ㅋ;)

잽싸게 바구니로 덮었더니

얼음이 돼 버리네요. 하하하;;;

그 모습에 당황한 까옹씨

어찌하지는 못하고

왔다리 갔다리..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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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말이 막장드라마 같은 곡입니다...흐;

내용을 요약하면....

아들이 여자친구가 생겼다며 아버지에게 결혼하고 싶다고 하니..

아버지가 하는 말.. 

"그 앤 너의 동생이라서 안 된다..엄마에겐 말하지 마라"

아들이 엄마에게 이 내용을 조심스레 말하니.. 엄마가 웃으면서 하는 말..

"결혼해도 된단다. 네 아버지는 네 친아버지가 아니까..."


뭐 대충 이런 내용의 노래 같아 웃프긴 한데 멜디가 흥겨워 올려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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