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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황당한 까미.......

by 푸른비(박준규) 2017. 11. 20.

좀 전에 뭔가 이상해 뒤돌아보니

까옹이 까미처럼 소파 수건을 덮고

까미가 황당한 표정으로 까옹 나오라고 수건을 박박 긁네요. ㅎㅎㅎ;

까옹이 소파서 수건 뒤집어 쓰고 들어간적 오늘이 처음입니다.

그동안 까미가 하던 행동을 보고 기억해 둔 것 같네요. ㅋㅋ;;;

아무것도 아닌 행동인데 저는 왜이리도 재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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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얼마 못 가서

까미에게

자리를 빼앗기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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