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옹은 밤과 아침마다 아빠노미 침낭에 미련을 못 버리고
일어나라고 소릴 질러야 마지못해 움직이는 게으름뱅냥!!
언제나 한결 같은 무표정은 뭘 생각하고 있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게 하고...
조금 화질 좋은? 사진을 찍어보니 묘상이나 팍팍 쓰고 있고...
반면 까미뇨니는 아빠노미의 좁은 무릎 위도 좋아라 앉아 있고
사진 속에서도 초롱초롱한 눈으로 이쁨이쁨을 뿜어내고 있다.
아...
까옹?? 그간 너의 이쁨은 사진빨이었던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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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설명 ]
- 까옹이 얄미워? 발로 장난 좀 치려하니
이눔시키 발톱 세워
아빠노미 발을 찍어?? 버리네요.
욜라 고얀!!
- 아무 것도 아닌 것에 쌈박질하는 까까...
참 단순해 보여 때론 부러운~
까옹의 쌈박질 끝은
대부분 먹는 걸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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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기 씨의 대표곡 '향기로운 추억'
몇 해 전 위퍼란 밴드가 리메이크를 해 불렀네요.
발라드 곡을
가끔은 이렇게 강한 사운드로 듣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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