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까옹의 실체!!

by 푸른비(박준규) 2018. 1. 15.

까옹은 많은 분들이 예뻐해 주시는 고양이입니다.

나름 깔끔하고 특색 있는 롱패딩을 입고 있고, 

아기애기한 동안 페이스도 예쁨을 받는 이유 중 하나일 겁니다.


제가 아빠노미라서가 아니라 객관 적으로 봐도 까옹은

말썽도 안 부리고 조용하며, 요즘 같이 추운 계절엔

밤에 자기 전 꼭 한 번 씩 아빠노미 팔베개를 하고 잘 만큼

수냥이 치고는 애교까지 장착한 예쁜 냥이입니다.


.

.

.

.

.

................................


(동영상 설명)


허나 !!!

이렇게 예쁘기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까옹은 '욜라 맹수' 였습니다. ㅜㅜ;;;


1주일에 한 두 번 씩 놀러 오시는 캣맘이모님께서 자기 예쁘다고 입이 닳도록 칭찬을 해주시는데

이눔시키는 하앍질과 파바박!!으로 보답을 하네요.

벌써 1년 3개월 째 드나드시는 데 까옹은 처음보단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경계를 합니다.


(하긴.. 이모님이 장난을 먼저 잘 치십니다. 하앍질 또는 멍멍~ 개소리에...

그러면 까옹이 싫어한다 말씀 드려도 재밌으신가 봄..

그래서 지금껏 네 다섯 번 정도 아래 동영상 같은 결과를 맞이하셨죠...)


반면 까미뇨니는 고양이인지 개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ㅡㅡ;;


동영상 보십시오. 짧지만 강한 영상이니 심장 약한 분들은 보지 마시고요. 흐;;;



.

.

.

.........................


이현석이라는 가수 겸 기타연주자입니다.

이 앨범 처음 나왔을 때 cd를 구매해 들을 것 같은데

지금 찾아보니 없군요...

아..음반관리를 욜라 안 하다보니

알게 모르게 사라진 음반도 많은 듯,,,ㅜㅜ;

무튼,,,

이 앨범 중에선

이 곡이 개인 적으로 제일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까옹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심한 까까의 일과 2  (0) 2018.01.22
모나미...까옹~  (0) 2018.01.19
까옹, 졸려?  (0) 2018.01.12
세배 좀 해봐!!  (0) 2018.01.08
심심한 까까의 일과  (0) 2018.01.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