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옹은 많은 분들이 예뻐해 주시는 고양이입니다.
나름 깔끔하고 특색 있는 롱패딩을 입고 있고,
아기애기한 동안 페이스도 예쁨을 받는 이유 중 하나일 겁니다.
제가 아빠노미라서가 아니라 객관 적으로 봐도 까옹은
말썽도 안 부리고 조용하며, 요즘 같이 추운 계절엔
밤에 자기 전 꼭 한 번 씩 아빠노미 팔베개를 하고 잘 만큼
수냥이 치고는 애교까지 장착한 예쁜 냥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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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설명)
허나 !!!
이렇게 예쁘기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까옹은 '욜라 맹수' 였습니다. ㅜㅜ;;;
1주일에 한 두 번 씩 놀러 오시는 캣맘이모님께서 자기 예쁘다고 입이 닳도록 칭찬을 해주시는데
이눔시키는 하앍질과 파바박!!으로 보답을 하네요.
벌써 1년 3개월 째 드나드시는 데 까옹은 처음보단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경계를 합니다.
(하긴.. 이모님이 장난을 먼저 잘 치십니다. 하앍질 또는 멍멍~ 개소리에...
그러면 까옹이 싫어한다 말씀 드려도 재밌으신가 봄..
그래서 지금껏 네 다섯 번 정도 아래 동영상 같은 결과를 맞이하셨죠...)
반면 까미뇨니는 고양이인지 개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ㅡㅡ;;
동영상 보십시오. 짧지만 강한 영상이니 심장 약한 분들은 보지 마시고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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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이라는 가수 겸 기타연주자입니다.
이 앨범 처음 나왔을 때 cd를 구매해 들을 것 같은데
지금 찾아보니 없군요...
아..음반관리를 욜라 안 하다보니
알게 모르게 사라진 음반도 많은 듯,,,ㅜㅜ;
무튼,,,
이 앨범 중에선
이 곡이 개인 적으로 제일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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