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작업 중인데 책상 위로 올라와
물끄러미 아빠노미 얼굴을 바라보는 까옹씨.
그 얼굴이 예뻐 살짝 턱을 간질간질 해줬더니
시선이 아빠노미 바지 허리띠 쪽으로 내려 옵니다.
그러더디 잽싸게 허리띠를 잡고 풀려는 까옹씨.....
순간... 이 시퀴가 미칫나 싶어
나를 지켜려? 애를 썼드랬지요.
허나 집요하게 아빠노미 바지를 벗기려는? 까옹의 몸부림은 계속 됐고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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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는 좋고
영상 속 주인공들은 예쁘고
카메오로 나오는 새끼 냥도 귀엽고
3박자가 맞아 떨어지네요~
언젠간 요런 예쁜 사랑을
한 번 해봐야겠지요..풉;
( Perfect / Ed Sheer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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