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여장군인 우리 까미뇨니~~
기운 세고, 털털하고, 성격 짱인 까미뇨니~
(아빠노미 입에서도 예쁘단 소리는 없음?! ㅋㅋ;)
까미뇨니는 털뿜뿜냥인 까옹과 비교하면 털빠짐이 1/10 정도입니다.
빗으로 빗겨야 조금 빠질까... 정말 몸짱냥이죠.
흠..추정컨데 아마 고양이마다 특성?이 달라서가 아닐까 생각을 해보네요.
암튼 까미뇨니 보고 있음 마음이 든든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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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짱아엄마님께서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액자?? 1개, 캐릭터 접시2개, 푸른컵 1개...
지금껏 받은 선물을 모아보니 얼떨결에 종류별로 다 받은 셈이 되었네요.
이로써 저도 짱아네 작품들 '다 가진 자의 명단'에 등극 됐습니다. ^^;
아래 사진들은 종류별로 한 개 씩 배열해 놓은 것이며,
사진 외 x 2하면 받은 선물의 대략적인 갯수가 될 것 같네요~
무튼...
제가 막내 오빠(벌)인지, 첫째 동생(벌)인지는 모르지만
늘 가족처럼 챙겨주심에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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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설명 ]
오랜만에
고양이에게 '강아지 풀'을
뜯어다 줬습니다.
토끼들처럼 잘 받아 먹습니다.
흐뭇합니다.
저는 '아빠노미'입니다!!
까미: 근데 배경음악이 왜 또 이 지경이냐옹 ???
까옹: 아빠노미의 유세는 정말 대통령 유세감이라냥!!
아빠노미: 알아주면 고맙고~~~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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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월) 비가 온다고 하는데
비 오는 날 들으면 아주 좋은 곡들~
수없이 많지만
아래 곡도 빠지면 섭~한 터라서
오랜만에 올려 봅니다.
편히 들으면서
힘찬 한 주 시작하시길요~~
( (Blue) Rain / Uriah He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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