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인정, 사정 안 보는 까까

by 푸른비(박준규) 2018. 11. 5.

7년 생을 살고 있는 까옹과

몇 살인지 알 수 없는 까미는 여전히 치고 받으며 지냅니다.

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붙어 싸우는 시간이 짧아지고

잽싸게 치고 빠지는 전술을 써서 느려터진 아빠노미가

동영상 찍을 시간을 안 준다는 것!!!


하루에 두 세 번은 족히 한 판 씩 붙는데

당최 동영상 찍을 시간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짧게 나마 사진으로 그 증거를 담아 올려 보네요. 

(까까야, 전처럼 길게 좀 싸워 보거라~)



.

.

.

.

.

..............................


[ 동영상 설명 ]


지난 여름 촬영한 것입니다.

그 더운 날에도

까미는 수건을 뒤집어 쓰고

낮과 밤 찜질을 하네요~

또한 날이 더워서인지

까옹이 놀자고 장난 걸어도

까미는 쿨~하게 가버립니다.~


.

.

.

.

.

....................................


심심풀이로 보아도 좋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그 영화 속 OST 중 한 곡입니다.

곡명은 "Mando Bongo"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올라서인지

은근 야릇하게 들리지만

나름 이 영화를 살린? 곡 같습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까옹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미의 소파 탈환  (0) 2018.11.16
전생에 개였을까~~  (0) 2018.11.12
같은 포즈, 다른 느낌!!  (0) 2018.10.29
하...눈물나~~  (0) 2018.10.26
따분한 까까남매...  (0) 2018.10.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