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생을 살고 있는 까옹과
몇 살인지 알 수 없는 까미는 여전히 치고 받으며 지냅니다.
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붙어 싸우는 시간이 짧아지고
잽싸게 치고 빠지는 전술을 써서 느려터진 아빠노미가
동영상 찍을 시간을 안 준다는 것!!!
하루에 두 세 번은 족히 한 판 씩 붙는데
당최 동영상 찍을 시간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짧게 나마 사진으로 그 증거를 담아 올려 보네요.
(까까야, 전처럼 길게 좀 싸워 보거라~)
.
.
.
.
.
..............................
[ 동영상 설명 ]
지난 여름 촬영한 것입니다.
그 더운 날에도
까미는 수건을 뒤집어 쓰고
낮과 밤 찜질을 하네요~
또한 날이 더워서인지
까옹이 놀자고 장난 걸어도
까미는 쿨~하게 가버립니다.~
.
.
.
.
.
....................................
심심풀이로 보아도 좋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그 영화 속 OST 중 한 곡입니다.
곡명은 "Mando Bongo"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올라서인지
은근 야릇하게 들리지만
나름 이 영화를 살린? 곡 같습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까옹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미의 소파 탈환 (0) | 2018.11.16 |
---|---|
전생에 개였을까~~ (0) | 2018.11.12 |
같은 포즈, 다른 느낌!! (0) | 2018.10.29 |
하...눈물나~~ (0) | 2018.10.26 |
따분한 까까남매... (0) | 2018.10.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