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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나는 까빠다!!

by 푸른비(박준규) 2019. 11. 15.

매번 이야기 한 내용이지만

까까는 정말 얌전하고 말썽 안 피우고 살가운 냥이들입니다.

물론 서로 장난칠 때면 약간 정신 없지만 그 정도야 뭐~~


저는 그런 까까의 팬이자 집사...

솔직히 동물을 실내에 들여 동거할 거라고는 생각도 안 했는데

삶의 앞날은 정말 아무도 모르는 일 같네요.


까까의 영순위 팬 의미로 '빠'를 붙여 까빠~

까까의 아빠노미 의미로도 까빠~~

저는 어쩔 수 없는 '까빠'임에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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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들이 짜증내하는 아빠노미는

이렇게 감미로운 음악을 좋아하는 감성을 가졌으니...

참 아이러니? 하지요.

저 똥괭이들이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게 확실합니다. ㅡㅡ;;



( How Would You Feel / Ed Sheer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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