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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 ]/흔들림의 미학

여름을 보내는 촉록빛

by 푸른비(박준규) 2006.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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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화초들의 초록빛이 가는 여름을 배웅하고 있었다

 

 

2006.08.26 강촌리조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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