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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 ]/흔들림의 미학

나뭇잎 사이로 뜬 달

by 푸른비(박준규) 2006.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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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2.. 반달이 나뭇잎 뒤로 숨어 나를 훔쳐보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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