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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푸른비의 짧은 詩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333

by 푸른비(박준규) 2006. 10. 6.

- 착각 (하이쿠詩 333 )


추석날 아침, 창밖 햇살은 늦봄을 닮았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시를 모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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