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00) - 세월의 가르침 #02 (하이쿠詩 2300) 그리움과 미련은 말 할수록 빛을 바랜다는 걸 이제야 알아 버렸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 2014. 7. 15.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293) - 세월의 가르침 (하이쿠詩 2293) 잠깐 내렸다 그치는 소나기처럼 삶의 힘듦도 미련도 그리움도 순간이란 걸 세월이 알려주었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 2014.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