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418) - 체면 차리는 발 시린 고양이를 보며 (하이쿠詩 1418) 눈밭을 걸어가던 고양이 한쪽 앞발 들어 털털 털고 다시 도도히 걸어 가네 너희 가문도 양반이었나 보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 2011.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