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81) - 간접 상봉(相逢) (하이쿠詩 981) 이제야 아침저녁 부는 바람에서도 그대 닮은 녹색 향기가 나네 겨우내 그리 그립더니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 2009.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