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집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66) - 가을이 오는 풍경 #4 (하이쿠詩 1566) 여름 내내 분주했던 개미집 주변이 하루하루 정리되는 것을 보니 새벽마다 가을이 짙어지는가 보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 2011. 9. 5.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282) - 장맛비에 무너진 개미집을 보며 (하이쿠詩 1282) 한 계절 노력 비에 쓸리고 흙에 묻혀도 해만 뜨면 일을 하는 영혼들 이 별 어느 누구가 너희보다 훌륭할까?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 2010.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