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191) - 춘설(春雪) 개구리를 보며 (하이쿠詩 1191) 개울, 눈 덮인 바위에서 시린 발 폴짝거리며 봄을 기다리는 저 개구리 성질 급한 내 님을 닮았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 2010.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