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627) - 새벽 물안개 (하이쿠詩 1627) 새벽되니 대지로 내려와 거침없이 몸을 푸는 낮에 떠 있던 먹구름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 2011.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