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16) - 미련 거품 (하이쿠詩 1516) 종일 내린 비에 강물이 불고, 메말랐던 흙이 부풀고 거북등처럼 갈라져 있던 미련들은 흰 물거품 돼 내 안을 채우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 2011.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