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운잔해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707) - 봄이 오는 풍경 #12 (하이쿠詩 1707) 3월 중순 기다리던 봄은 오고 있으나 꽃샘추위로 언 겨울 잔해들이 여기저기 널려 봄 길을 가로막고 있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 2012.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