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잎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71) - 가을이 지는 풍경 #03 (하이쿠詩 1871) 어제 낮까지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던 가을이 오늘 아침엔 마른 겨울 잎이 돼 제 뿌리를 덮고 있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 2012.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