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쟁이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87) - 백일홍을 보며 (하이쿠詩 787) 계절마다 너 같은 꽃들이 피면 꽃의 아름다움이 존재할까? 시들해질까? 여름내 얼굴 붉히고 있는 이 고집쟁이야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8.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