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함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200) - 봄 흙을 만지다 (하이쿠詩 1200) 흙 한줌의 까칠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은은한 향은 내 영혼을 묻잡고 있는 너를 닮아 있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 2010.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