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344) - 새벽 나래 (하이쿠詩 1344) 깊고 푸른 밤을 날아가는 것이 어찌 바람과 구름뿐이겠는가? 그대 꿈꾸고 있는 내 그리움도 나랠 펴겠지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 2010.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