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일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94) - 봄이 익는 풍경 #02 (하이쿠詩 1994) 빗물 먹은 꽃잎과 나뭇잎이 무겁지 않게 보이는 걸보니 봄이 오긴 온 모양이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 2013. 4. 24.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11) - 여름이 지는 풍경 #01 (하이쿠詩 1811) 8월의 중반 벌써 나뭇잎이 시들고 있네 나무도 올여름이 힘들었나 보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 2012.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