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바람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37) - 눈물바람 (하이쿠詩 1537) 깊어지는 여름 밤 개구리도 울고 나도 울고 하지만 눈물은 아침이면 바짝 마른 뜨거운 바람으로 불겠지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 2011.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