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범벅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21) - 장마 풍경 #02 (하이쿠詩 1521) 잔뜩 찌푸린 채 떠가는 먹구름 한바탕 울음을 터뜨릴 것 같구나 대지는 이미 눈물범벅이거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2011.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