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념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04) - 단념(斷念)의 시 (하이쿠詩 904) 바람, 하늘, 태양, 구름, 계절 분명 존재는 하나 만질 수 없는 것들처럼 내 그리움도 한줌 자연을 닮았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 2009.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