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림자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130) - 바람(hope)의 시(詩) #03 (하이쿠詩 2130) 초승달 양쪽 끝 뾰족한 곳에 그대 옷 하나 내 옷 하나 걸고 희미한 달그림자처럼 지고픈 새벽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13.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