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38) - 동면(冬眠) (하이쿠詩 838) 바람이 차가워지는 계절 때론 내 안에 미련들도 겨울잠에 들었으면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 2008.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