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114) - 가을의 특성 (하이쿠詩 2114) 가을은 오는 동시에 가는 계절 어설펐던 첫사랑을 닮아 있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 2013. 10. 17.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189) - 기운 미련(Tilt lingering) (하이쿠詩 1189) 대책 없이 쌓이는 눈만큼이나 우리의 미련도 동시에 쌓였다면 지금 우린 두 손을 잡고 있었겠지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 2010.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