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2 푸른비의 짧은 시 일기 (하이쿠詩 1063) - 가두지 말아야할 것들 (하이쿠詩 1063) 바람을 가두는 것과 미련을 가두는 것은 보이지 않는 부피만 가슴속 가득 불리는 것일 뿐 득 될 것이 없음을 알았네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 2009. 9. 4.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12) - 득(得)과 실(失)이 공존하는 계절 (하이쿠詩 812) 기운 센 초가을 볕에 벼는 익어 가지만 늦 매미 마음은 타들어 가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2008.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