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양이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10) - 일득일비(一得一費) (하이쿠詩 910) 자유와 굶주림을 등에 지고 사는 저 들고양이 때론 그 용기에 머리가 숙여지네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 2009.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