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통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61) - 들통(Exposure) (하이쿠詩 861) 밤하늘 별들 속에 꾹 하고 박아놓은 그리움이 겨울밤 깊을수록 반짝이네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2008.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