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77) - 늦은 깨달음 -05 (하이쿠詩 2077) 여름내 붉게 돋은 땀띠처럼 그리움도 한때의 열병이란 걸 이제야 알게 되었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위에 올려 진 시는 .. 2013.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