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2 푸른비의 짭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87) - 답이 없는 질문 #04 (하이쿠詩 2387) 별은 하나일 때와 떼 지어 반짝일 때 중 어느 것이 더 아름다울까?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 2014. 12. 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353) - 구름 보호막 (하이쿠詩 1353) 구름 한 점 없는 파란하늘을 망치로 깨보면 푸른 물이 나올까? 순간, 부랴부랴 무리 짓는 저 흰 뭉게구름 떼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 2010.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