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내기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36) - 겨울 새벽별을 보다가 (하이쿠詩 636) 아, 차가운 이 새벽공기보다 더 찬 그 하늘 위에서 넌 말똥한 눈으로 내 님을 내려다보고 있구나 그래봤자 우린 콧대 높은 그에겐 뜨내기일 뿐이야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2007. 12. 12. 이전 1 다음